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영어/학습 조언 (문단 편집) === 드라마, 영화 === 여느 분야나 마찬가지지만, 특히 외국어는 [[공부]]로 생각하지 말고 무조건 재미있게 즐겨야 한다.[* 일본 애니메이션 매니아들 사이에서 일본어 학원 근처에도 안 가봤음에도 일본어를 능숙하게 알아듣고 유창하게 구사하는 경우가 자주 있는 것이 바로 이 때문이다. 재미있게, 꾸준히 즐기다보면 언어는 어느새 와서 붙게 되어 있다. 이들은 일본어 쓰기에 있어 필수적인 한자를 전혀 모름에도 최소한 듣기와 말하기에 있어서는 단어만 나열해 간단한 말 정도는 할 수준이 된다. 따로 배우지 않아도 반복적인 청취로 체화가 되는 것.] 영드, 미드와 영화를 보는것을 추천하지만 그것 또한 따라 하고 즐겨야 한다. 미국식 영어발음이 잘 맞지 않는다고 느끼거나 미국이 아닌 다른 국가 화자들의 억양이 본인에게 편하거나 재밌다고 느껴지면 그렇게 따라해도 된다. 미국식 영어발음은 정답이 아니라 하나의 방법일 뿐이다. 비단 미국식만 아니라 영국식도 있고, 호주나 뉴질랜드식도 있다. 인도([[아푸]]), 싱가포르와 같은 발음이 편하다면 그렇게 따라해 보는것도 나쁘지는 않다. 자신에게 맞는 억양을 잘 찾아보자. 영어에서는 어떤 억양으로 말하는지 보다는 강세(stress)규칙을 잘 지키는 것이 더 중요하다. 라디오 영화 드라마로 공부하는것이 영상과 음성을 함께 사용해 공부에 큰 도움이 되는건 사실이지만 멍때리며 틀어만 놓으면 늘을 리가 없다(...) 들으면서 내 입으로 내뱉고, 또 구어 표현을 귀담아 들어보자. 시험 점수를 위해서가 아니라 유학, 이민 대비 등 실전적인 리스닝 실력을 한국에서 키우기 위해서는 드라마만한 수단이 없다. 어떤 언어든 간에 원어민이 일상생활에서 실제로 쓰는 언어와 교재, 뉴스에서 쓰는 언어는 많이 다르다. 한국에서 BBC나 CNN 보며 열심히 공부한다고 해도 현지에서 흔히 쓰이는 구어체/회화체를 놓치는 경우가 있기 때문이다. 원어민들이 실제로 사용하는 단어, 발음, 엑센트, 인토네이션 등을 습득하기 위한 가장 좋은 방법은 역시 현지에서 직접 부딪쳐가며 그 언어를 배우는 것이지만, 금전적이나 시간적인 어려움 때문에 한국에서 구어체 리스닝 실력을 키울 수 밖에 없다면 드라마만한 교재가 없다. 혹은 영미권 지상파 라디오 드라마를 들어도 좋다. 영국 [[영국방송공사|BBC]], 캐나다 [[CBC]]는 현지 라디오 프로그램을 한국에서 들을 수 있는 무료 어플리케이션을 제공중이니 활용해보자. 물론 이 방법은 시험 점수를 단기간에 끌어올리는데에는 비효율적이다. 시험 점수가 목표라면 그냥 해당 시험에 맞춰 열심히 공부해야 한다. 간단한 (다만 부지런해야 하는) 방법으로는 각 라디오 방송에서 주로 아침 8시 이전에 방송하는 EBS 영어 교육 프로그램을 듣는 것이다. 보통 한국인 영어 교육 전문가가 진행하며, 원어민 보조 진행자가 같이 나와서 영화나 문학작품 팝송 등에서 따온 예문을 가지고 상황극, 회화 연습을 하기도 하고 청취자 전화나 게시판 자문도 받는다. 프로그램마다 교재를 팔고 있다. 다음 날 풀어 올 숙제도 내 준다. 고등학교 재학에서 고졸 학력쯤 되는 사람이라면 매일 꾸준히 일 년만 따라하면 웬만한 가벼운 내용의 영미 [[영화]], [[드라마]]는 자막 없이 스토리를 이해할수 있게 된다. 최근 한국의 영어 교육 시장이 급속히 발달하면서, [[드라마]]와 [[영화]]는 물론 [[다큐멘터리]], 코미디쇼, [[뮤직비디오]] 등을 활용해서 영어를 공부하는 [[애플리케이션]]을 쉽게 찾아볼 수 있게 되었다. 자신의 관심사에 맞는 영상을 고를 수 있어 흥미가 보장되고, 시각과 청각을 동시에 활용하여 공부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대표적인 애플리케이션으로는 슈퍼팬, 리얼클래스, [[레드키위]], 케이크 등이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